미국 계좌의 미국 주식을 한국 증권 계좌로 옮기는 방법은 한국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간간이 찾을 수 있었는데, 그 반대 방향으로 하는 방법은 찾기 어려웠다.

결론적으로는 가능해보이고, reddit 에서 비슷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어서 공유한다.

 

질문:

International stock transfer to Fidelity
I have some US stocks in my home country Korea and now considering transferring them to my Fidelity account, since I've noticed that having US stocks as a US resident for tax purposes in my Korea account could be tax evasion. Any way to do so?

답변:

 I see this is your first time posting on the sub, so welcome! Thank you for considering us to house your securities.
I'll be happy to highlight what the Transfer of Assets (TOA) process will look like when you decide to move these positions over.
To begin, since it is coming from an international location, a Fidelity TOA form will need to be filled out in paper format. The form can be submitted electronically via our secure message center. Before beginning the transfer process, please know that Fidelity does not charge a transfer fee; however, the sending firm might.
You can locate our TOA form on our "All forms" page, which I'll attach below. To find the form, you'll want to select "Transfer money/assets INTO an account" in the "Choose Tasks" section, then scroll down to the "Transfer of Assets" form located near the end of the results. You'll need to click "See all" or navigate to the second page of results to find the form.
All forms
As I mentioned, you can send this completed form to us via the secure message center. Please visit the link below and click “Send a secure message” at the bottom of the page.
Send a secure message
Alternatively to sending a secure message, you can send us the form via regular mail. The mailing address is available at the bottom of the form.
We're glad you found us over here. Feel free to stick around our community; we're here to answer any future questions.

출처: https://www.reddit.com/r/fidelityinvestments/comments/166n872/international_stock_transfer_to_fide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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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배낭을 앞뒤로 매고 여행을 다녀도 괜찮았는데, 양쪽 어깨 부상 이후로는 큰 배낭이 부담스러워졌다.

그래서 캐리어를 가지고 여행을 다녀보니 공항이나 잘 정리된 도보에서는 편한데, 계단이나 비포장도로에서는 쉽지 않았다.

백팩에 바퀴달린 휠백은 많이 봤지만 보통 바퀴와 가방 끈이 같은 쪽에 있어서 등에 바퀴의 이물질이 쉽게 묻을 것 같았고, 등 닿는 부분이 바퀴 반대쪽에 있는 배낭은 찾기 어려웠다.

그러던 중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빠니보틀님이 가지고 다니는 배낭이 눈에 들어왔다.

https://news.zum.com/articles/88408623

 

사진에서 보이는 가방인데, 트롤리와 배낭이 합쳐진 형태이다. 

텍스트 검색으로는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았는데,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하니 바로 나왔다.

 

ortlieb 의 duffle rg 라는 가방이다.

https://www.ortlieb.com/en_us/duffle-rg+K12101

 

코딩 개발이나 연구를 하다보면 왜? 라는 질문과 파고드는 질문을 끝도 없이 하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질문은 내가 하는 일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문제는 집요하게 파고드는 질문하는 습관이 일상 생활에서 발현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일상 생활의 별것 아닌 일에 대해 파고드는 질문의 대상이 가족이나 내 주변 사람일 경우, 높은 확률로 질문을 마주한 당사자는 비난받는 느낌, 취조받는 느낌을 비롯해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는 일과 생활이 분리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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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이 자발적 백수가 되었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에도 출근을 하지 않아서 물리적인 차이는 크게 없다.
소속이 없어지고 꼬박 꼬박 잘 들어오던 현금이 끊기니, 내가 제한된 펀딩으로 버텨야 하는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입장이 된 것 같은 약간의 긴장감이 생겼다.
월급을 지급해야 하는 입장이 되면 중압감이 더해지겠지?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할 일이 항상 있어서 우선 순위가 어떻게든 회사 일로 채워져 있었다면, 자발적 백수가 된 지금은 내가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와 일에 제약 없이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자발적으로 끊고,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해보는 것.
직접 실천해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으나 이 느낌은 경험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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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된 비디오 품질이 미쳤다...
pika 를 비롯한 기존 비디오 생성 스타트업들은 긴장 바짝 될듯..
diffusion transformer 구조를 썼고 모델 스케일링에 따른 성능 향상을 보여주는데 law of scaling 이 텍스트 생성을 넘어 비디오 생성에도 적용된다는 점에서 무어의 법칙을 잇는 새로운 시대의 법칙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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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려져 어떤 새로운 생태계가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  
https://openai.com/research/video-generation-models-as-world-simul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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